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09/14
개그의 소재로 쓰이기는 했지만 생각해보면 어릴때 우리 주위에 늘 있었던 100원만 친구.
물론 30년전일이라 그때는 100원으로 살수 있는게 제법있어서 가능했을런지요..
지금은 얼마를 요구하는지 모르겠군요 `천원만` 일려나요? ㅋㅋ

학교에보면 늘 옆에서 떡복이를 먹을때나, 오락실을 갈때나, 뽑기를 할때나 100원만을 외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누군가 가르쳐준것은 아닐텐데 전국 어디에서나 꼭 한명씩은 주변에 있더라구요.
100원은 그때 당시에서도 큰 가치는 없는 금액이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빌려주곤 했지만 결국에는 100원이 쌓이고 쌓이면 상당한 금액이 된다는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그래서 금전거래는 맺음과 끝이 확실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과거 저도 일상님과 비슷한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주로 식사비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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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글에 관련한 여러가지 잡다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본업은 미용업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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