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콩
까망콩 · 고민하는 아줌마!
2022/09/26
우리는 겪어 봤으니
뻔히 힘들 것을 알기에
안타까움에 
그래도 나보다는 편하게 가길 바래
해 주는 말이고 조언이라 생각하지만
받아들이는 아이들 입장에서
그 말의 필요성을 
깨달지 못하면 그저 잔소리일 뿐이죠...

학창 시절에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깨달지 못하고
있는데
공부해라 공부해라 하는 것과
같겠지요...

그래요...
우리가 먼저 
열심히 잘 살아야 하고
바르게 사는게
무엇인지를 보여 주는게 먼저 인거 같아요.
그게 참 어렵지만요.

날씨도 좋은 월요일 힘내시고
그래도 
아이들을 바라보며
고민하는 어른이 있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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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가 있는 어른으로 살고 싶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도 염치가 있는 세상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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