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9/28
다미님,누구나 한번쯤 경우는 달라도 저런경우를 겪어봤을거예요. 저역시 상황은 다르지만,믿었던 사람에게서 배신을 많이 당해봤거든요. 제가 얼룩소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그러한 이유서였어요.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고,앞에선 웃고,뒤에선 욕하고 헐뜯는...다미님과 상황은 다르지만,어떠한 심정이실지 알수있을것 같아요.저는 결국 그래서 인연을 정리했답니다. 겉과속이 다른것만큼 무서운게 없더라구요..배신감은 말할필요도 없구요.
다만,다미님께선,회사의 일과 직결된 문제라 더더욱 속상하시겠어요..저야,그저 인간관계에서 잘라내면 그만이지만,다미님께선 일과 관련이 되어 있으니..그치만,그런분이라면 거리를 두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물론,지금도 그러고 계시는것 같긴 하지만요ㅎㅎ너무 혼자서 속 끓이시지 마세요..본인만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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