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3/01/25
지금 새벽 3시. 
문득 잠이 깨어 화장실에 가서 온수를 트니 물이 안나오네요 
놀라서  핸펀 기온을 보니 영하 26도입니다 우리집은 - 27도겠지요
태어나서 처음 접하는 기온에 감동(?) 받았습니다
저녁에 온수 조금 틀어 물이 안 얼게 흘려야지 해놓고 깜빡 잠이든 새 그만 얼어버렸네요
그나마 냉수는 안 얼어 천만다행입니다
영하 27도...  상상이 되시나요
날씨가 미친 모양입니다
모두 얼어죽지마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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