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했습니다.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1/24
픽사베이 팽귄
저 사진에 모습으로 퇴근 했습니다.
오늘 내린 눈이 미끄러워 장갑끼고 팽귄처럼 손을 옆으로 중심잡고 퇴근 했네요.
지금 기온이 영하 9.9도 입니다.
몸을 똘똘 싸매고 왔는데도 춥습니다.
여기는 남부지방 이여도 이렇게 추운데 윗쪽 지방은 얼마나 추울까요??
오늘 저녁은 따뜻하게 지내셔야 겠습니다.
잠깐 몸을 녹이고 집안일 해야 겠어요.
모두 편안한 저녁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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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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