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3/03/14
이렇게 멋진분이 제 얼룩소 친구님 이십니다 ^^

퇴근시간이라 다들 집에 가기 바빠 아니면 약속장소로 가기 바빠서 할머니를 못챙겨 

드렸을까요?? 전 아직까지 우리 나라에 정말 멋진 분 많다고 느껴져서요..

지하철 타거나 버스 탈때 이런 경험 몇번 있는데 다들 나서서 도와주는 모습을 

전 솔직히 자주 목격했어요. 

지하철에서는 특히 큰 케리어를 가지고 다니는 여행객들이 엘리베이터가 없는 계단만

있는경우 쩔쩔매며 올라가시는데 대부분의 남자분들이 다들 도와주셨어요.

또 완전 감동적인 장면도 여러번 봤어요.

폐지 줍는 할아버지가 횡단보도에서 중심을 좀 잃으셔서 니어카에 있는 모든 

폐지들이 도로에 떨어졌어요. 신호는 바뀌였구요 그래서 그 주변에 있는 모든 

젊은이들이 하나같이 달려가서 그 폐지를 다 줍어서 니어카에 올려줬고 할...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3.7K
팔로워 604
팔로잉 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