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스미스 · 성악하는 사람입니다
2023/06/10
잔치집에 가는것보다 초상집에 가는게 낫다.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다.

잔치집에서는 그저 즐겁고 생각할
필요도 없고 맛 있는 음식도 많고
배부르고.......
사고력 0가 된다.

그러나 초상집에 가면
사고라는 것이 갑자기 작동한다.

마음이 엄청 낮아지고 겸비해지고 좋아진다.

1.나도 저렇게 죽을텐데
난 무엇을 위해 살지?
내 삶의 분명한 목표를정하게 되고

2.내가 살아있음을 감사하게 되고

3.가족들에게 잘하게되고

4.가치 있고 의미 있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게 되고

5.하루를 살더라도 보람있게 
살려고 노력하게 된다.

그래서 나도 장려식장 직원은
정말 싫지만

몸이 아닌 내마음이 늘
죽음앞에 있다는 사실을
늘 생각하고

하루를 어떻게  가치 있게 쓸것인가를
고민 했었고.

저는 목표를 정했습니다.

1.전세계 사람들이 다 아는 세계최고 테너되기.

2.80까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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