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다

윤슬
윤슬 ·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2023/03/21
어제 안 좋은 일이 2개나 있었다. 
내가 사는 집 바닥이 타일인데 물건 떨어트려서 깨졌다. 
그리고 임차인이 연락 와서 문에서 기름이 샌다고 연락이 왔다. 
아는 분에게 물어보니 다이소에서 매우는 것 사서 채우면 모른다고 하니 그렇게 해봐야겠다. 
세입자는 곧 이제 매도할 예정이라… 
집도 보여줘야 하고 해서 그냥 수리해 주기로 했다. 
괜히 세입자라 관계 안 좋아봤자 안 좋은 것은 임대인 나이다. 
임대인이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다. 
진짜 다 팔아 버리고 싶다. 
똘똘한 강남 입성을 꿈꾸며… 
할 일 많았지만 어제 바로 잤다. 
푸욱 잤더니 좀 살 것 같다. 
건강이 컨디션이 제일이다. 
이번 주에 공시지가 예정 발표된다. 
20% 떨어질 것이라는데… 
공시지가 1억 넘는 애들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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