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존재하지 않는 인물들

고등어의 하루
2023/07/27
영화나 드라마, 소설, 만화는 시대를 불문하고 계속해서 사람들의 삶과 함께 해왔던 예술의 영역이다.
이로 인해서 다양한 직업들이 형성되고 학과들이 생겨났다.
영화나 소설같은 창작 예술은 존재하지 않는 인물들 창의적으로 만들어내어서 그들의 이야기를 풀어내가는 방식으로 다가온다.
분명 존재하지 않는 인물들인데 보다보면 실제 인물같이 느껴질때도 있다.
그도 그럴게 이야기들이 실제로 우리가 겪는 일상적이라던지, 공감을 살만한 요소들,
결국 살아가면서 한번이라도 경험했던 부분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서가 아닐까싶다.
물론 좀비나 인외종을 다루는 그런 판타지적인, 아포칼립스요소의 영화,소설들은 이와 다르겠지만
상상력, 이런 세상이 있을수도 있겠다는 호기심등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있는 그런 창의성과 흥미로움이 우리가 영화에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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