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른쪽 귀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약 2년전부터 오른쪽 귀가 돌발성 난청으로 잘 들리지 않습니다.
약 65db 수준이고, 어음순명도는 30점이라서 사실상 오른쪽 귀는 고위도 난청입니다.
오른쪽 귀에는 약간의 이명이 있고,
소리의 방향을 찾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보청기를 끼고 다닌지는 1년정도 되었으며,
보청기를 끼었다고 왼쪽귀처럼 들리는 것은 아니어서
마주보고 이야기하기보다는 제 왼쪽 얼굴을 보여주면서 대화하는 것이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마스크 끈이나 안경이 보청기에 걸리적 거리기도 하며 뒤에서 자전거나 오토바이가 달려오면 무섭습니다.
보청기를 빼면 어떤 느낌이냐면, 호빵맨이 자기 얼굴을 떼어준 것 처럼
오른쪽 얼굴에 감각이 없어져 멍해지는 느낌입니다.
약 65db 수준이고, 어음순명도는 30점이라서 사실상 오른쪽 귀는 고위도 난청입니다.
오른쪽 귀에는 약간의 이명이 있고,
소리의 방향을 찾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보청기를 끼고 다닌지는 1년정도 되었으며,
보청기를 끼었다고 왼쪽귀처럼 들리는 것은 아니어서
마주보고 이야기하기보다는 제 왼쪽 얼굴을 보여주면서 대화하는 것이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마스크 끈이나 안경이 보청기에 걸리적 거리기도 하며 뒤에서 자전거나 오토바이가 달려오면 무섭습니다.
보청기를 빼면 어떤 느낌이냐면, 호빵맨이 자기 얼굴을 떼어준 것 처럼
오른쪽 얼굴에 감각이 없어져 멍해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