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무
기억나무 · I'm Chris.
2022/07/14
새벽내내 너무 힘드셨군요~~~ ㅠㅠ
오히려 비와 천둥번개가 좀 위로가 된 것 같기도 하고....
부부가 배려하고 서로 살펴주며 사는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운건데,
너무 신랑 표정에 연연해 하지 마시길 바래요~ '서로'가 아닌 것 같네요....ㅠㅠ
평생 받으며 사는 사람이 있고, 평생 주며 사는 사람이 있다고도 하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로 느끼는게 다반사라고도 하는데... 그럼 너무나 힘들고 슬프잖아요...
부부로 함께 사는 것이 힘든 일이긴 하지만 적어도 앞 사람 눈치 살피며 내가 우울해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부의 삶도 있지만 나의 삶도 분명히 있으니까요....
오늘도 화이팅하시고~ 언능 자그마한 기쁜 일이라도 생겨서 기분 전환 확실하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부디 '행복하고 만족스런 나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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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라의 순간 예고없이 깨우침이 지나간다. 무주물... 빨리 잡아채는 사람이 임자다. 새것이 아닌 새로움에 몰입하는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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