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by 지미 - 얼룩소 alookso

리사 · 매순간 긍정의 힘으로 ❤

2023/09/02

어제는 이상한 꿈을 꾸었다. 꿈 속에서 말라버린 화초의 뿌리 밑부분이 다시 살아나는 꿈을 꾸었다. 지난번 아쿠아마린님께서 한동안 몸이 많이 아픈 사이 폭염에 말라죽은 라벤더 때문에 속상해 하셨던것을 마음에 담고 있어서였을까? 꿈 속에서도 말라버린 화초의 뿌리가 다시 살아나는것을 보면서 아쿠아마린님이 먼저 생각났다. 이것을 꼭 사진을 찍어서 아쿠아마린님께 보여드려야 하는데... 하지만 꿈속에서 아쉽게도 사진을 찍지 못하고 잠에서 깼다. 얼룩소를 보면 꼭 아파트 단지처럼 동네가 있는것 같다. 내가 속해 있는 동네는 사람 사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동네인것 같아서 좋다. 하루에 한번씩은 동네 한 바퀴 돌면서 동네사람들의 이야기를 찾아서 본다. 동네에는 이제는 친해져서 항상 서로 인사를 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다가 동네에서 자주 보이시던 분이 며칠이고 동네나들이를 하지 않으면 혹여 무슨 일이 있는건 아니겠지 하고 괜한 걱정이 되기고...

지미 · 줄을 서시요~하나씩 원샷!!!

2023/09/02

음

생활/사건사고+5

꿈풀이 들어갑니다
앉아 보시요~

어제는 이상한 꿈을 꾸었다. 꿈 속에서 말라버린 화초의 뿌리 밑부분이 다시 살아나는 꿈을 꾸었다. 지난번 아쿠아마린님께서 한동안 몸이 많이 아픈 사이 폭염에 말라죽은 라벤더 때문에 속상해 하셨던것을 마음에 담고 있어서였을까

말라서 죽은게 다시 살아 놨네??
좋은 징후라 생각하요
막혔던 것이 뚫어지는 형상이니
막히던 일이 수월하게 풀리거나
대출 받을라고 했는데 막혔다가 헉~?!했지만
다시 서류 통과~~만사형통 이요
그러니 걱정 말고

글구 저 죽은 거믄 시원하게 뽑고
다른걸로 심자!!
암~~~과감하게 뽑아부러!!!
뽑고 장식용 갈대를 심어 둡시다
사시사철 가을 느끼며 얼마나 좋노~

이미 나는 가요~~한거 껴안고 있어도
빠빠이여 푸하아앟
그러니 이참에 새로운 종족을 모셔 옵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