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잘 못하는 사람들의 특별한 공통점!

김지엘 박사
김지엘 박사 · 인간관계, 소통, 사랑, 진정성 연구
2024/03/02

1.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른다. 
자기 자신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거다. 
내가 모르니 당연히 상대방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대화가 잘 이루어지기 어렵다. 
이건 생각이 정리되지 않았다. 전달하고자 하는 분명한 메시지가 없다는 것을 뜻한다.
솔루션은, 하고자 하는 말을 구조화하도록 하라.

‘구조화’ 
말을 하기 전에 잠시 할 말을 간단하게 준비하는 것을 뜻한다.
구조화의 가장 좋은 방법은 아래와 같은 프로세스를 통해 말을 하는 것이다. 
주장+의미+사례
앞글자를 따서. 
주. 의. 사 
예를 들어,
내가 중간관리자 팀장인데. 
팀원들이 업무 시작 시간을 딱 맞춰서 출근 맞춰서 하는 경우, 팀원들이 헐레벌떡 대며 업무 준비하는 모습을 본 
윗 상사 본부장님이 넌지시 말을 건넨다.
좀 더 팀이 일찍 나오길 바라는 것. 
팀장인 나는 팀원들과 어떻게 소통을 해야 할까?

이걸 구조화해서 말해본다. 주의사! 
먼저 주장!
(주장) 우리 5분만 일찍 출근하자. 
(의미) 조금이라도 여유 있게 아침을 시작하면 업무능률이 오를 거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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