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3/06/13

역시 하소연엔 얼룩소 만한게 없죠 ㅠㅠ
근데 가족애가 너무 뛰어나서 낄 틈이 없다는건 정말 ... 씁쓸하실 것 같아요
사실 뭐 안그런분들도 있지만 예전분들은 더더욱 더 팍팍하시잖아요.
일단 저희 부모님부터가 그러니..
약간 자기 자식이 제일이다..내 자식이 제일소중해..... ^^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충 글을 읽어보자하니 부모님이 약간 억압하고 내 말이 맞다
라는 성향도 강하고 그에 반해 자식들은 그런 부모님 말을 잘 듣고 자란 자식들 같네요 ㅎ
전혀 반항한번 하지 않고 고분고분 잘 자란(그게 저거든요.. 아직도 뭐라고 말을 못하고요, 말해도 듣지도 않으시고요 부모님이)

물론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내 가정을 꾸렸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부모님의 말에 그렇게 좌지우지 되는건 잘못된것이 분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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