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

윤슬
윤슬 ·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2023/04/11
난 배우 유해진이 참 좋다. 
잘 모르다가 예능프로에 나오는 모습 보고 사람이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는 것도 많고 무엇보다 말을 참 따뜻하게 하는 것 같다. 
난 기본적으로 차가운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다정하고 착한 사람이 좋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의 외모는 조금 아쉽다. 
그가 만약 나의 연인이 된다고 가정한다면… 
그와 키스는 좀 힘들 것 같다. 
전에 다른 사람에게 이 이야기를 했더니 누가 키스할 때 눈 뜨고 하냐며 반문했다. 
그 이야기 듣고 한참 웃기는 했다. 
하지만 내가 볼 때 그는 자기 자신에 대한 외모 콤플렉스는 없어 보인다. 
오히려 본인이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 점도 참 좋다. 
사람이 단단해 보인다. 
흔들리지 않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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