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의 여자친구 일까? 그냥 친구일까?
남친과 저는 작년 8월에 만나서 현재까지 주기적으로 쭈욱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원래 회사에서 알던 사이였기도 했고 오다가다 인사정도 하는 입사 동기였습니다.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는 저의 독일 여행으로 떨어져 있었고 1월한달은 한국에 있었고 결과적으로 2월부터 다시 보게 되었죠
그런데 그와 저는 꾸준히 주기적으로 만나고 자주 문자 하지만 그가 저에게 단 한번도 여자친구라는 타이틀을 말하지 않아요 현재까지
그래서 가끔은 그 타이틀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딱 정해서 여자친구 남자친구라고 한다면 뭔가를 속 시원히 털어놓고 많은 이야기들을 나눌텐데
그 타이틀이 없기 때문에 저의 이야기를 세세하기 하기가 좀 어렵다는 점이에요
그런데 그는 좀 민감한 질문들을 초반에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왜 전 남친이랑 헤어졌냐 몇명 사겨봤냐 어느나라 남자 만나봤냐는 등등 ...
그렇지만 가끔 그의...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는 저의 독일 여행으로 떨어져 있었고 1월한달은 한국에 있었고 결과적으로 2월부터 다시 보게 되었죠
그런데 그와 저는 꾸준히 주기적으로 만나고 자주 문자 하지만 그가 저에게 단 한번도 여자친구라는 타이틀을 말하지 않아요 현재까지
그래서 가끔은 그 타이틀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딱 정해서 여자친구 남자친구라고 한다면 뭔가를 속 시원히 털어놓고 많은 이야기들을 나눌텐데
그 타이틀이 없기 때문에 저의 이야기를 세세하기 하기가 좀 어렵다는 점이에요
그런데 그는 좀 민감한 질문들을 초반에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왜 전 남친이랑 헤어졌냐 몇명 사겨봤냐 어느나라 남자 만나봤냐는 등등 ...
그렇지만 가끔 그의...
@클로이 님의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분을 사랑하고 함께 하고 싶은지?
제가 보기엔 클로이님도 적극적으로 다가가거나 없으면 안 된다는 마음은 아니신 것 같은데 어중간한 사이는 서로에게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솔직히 요즘 나이는 별 문제가 안 되더라고요. 돌싱인 제 친구도 띠 동갑의 연하 남친과 잘 지내거든요.
결혼이나 집안 반대 같은 것들은 미리 걱정하거나 생각하지 마시고 두 분의 진심을 까발려 놓고 진지한 관계를 고민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클로이
클로이님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겠지만
님 혼자만 심각하시네요.
아마 그 사람은 그렇게 진지하지 않을 거예요.
더구나 나이차도 11살이나 되니
님이 알아서 적당히 피임도 해 줄 것이고
금전적인 문제에 있어서도
부담이 없을 겁니다.
같이 있어도 이냥저냥 아직은 남들 보이기에
나쁘지 않고 그렇다고 어린애들처럼
이래저래 않 맞춰 줘도 되고
거기에 클로이 님께서 보니 더 그 남자분에게
호감이 있는 상황이니 적당히
주도권도 가지고 있고
좀 부담스러운 선으로 넘어갈라 치면
남자 입장에서는 왜 이래?하며
적당히 정색할 수도 있고...
맘 상하시겠지만
빨리 마음 정리 하세요.
남자들은 절대 자기가
좋하하는 여자를 어정쩡한 관계에
두지 않아요.
어떤 여지 때문에
클로이님께서 머뭇거리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클로이님이
가장 잘 알겁니다.
본인이 그 남자분에게
여자가 아니라는 걸...
그렇기에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지 못하시는 거지요.
지금의 관계마저 끊어 질까봐...
말하지않으면 알수 없는게 마음이죠
@클로이 님의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분을 사랑하고 함께 하고 싶은지?
제가 보기엔 클로이님도 적극적으로 다가가거나 없으면 안 된다는 마음은 아니신 것 같은데 어중간한 사이는 서로에게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솔직히 요즘 나이는 별 문제가 안 되더라고요. 돌싱인 제 친구도 띠 동갑의 연하 남친과 잘 지내거든요.
결혼이나 집안 반대 같은 것들은 미리 걱정하거나 생각하지 마시고 두 분의 진심을 까발려 놓고 진지한 관계를 고민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클로이
클로이님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겠지만
님 혼자만 심각하시네요.
아마 그 사람은 그렇게 진지하지 않을 거예요.
더구나 나이차도 11살이나 되니
님이 알아서 적당히 피임도 해 줄 것이고
금전적인 문제에 있어서도
부담이 없을 겁니다.
같이 있어도 이냥저냥 아직은 남들 보이기에
나쁘지 않고 그렇다고 어린애들처럼
이래저래 않 맞춰 줘도 되고
거기에 클로이 님께서 보니 더 그 남자분에게
호감이 있는 상황이니 적당히
주도권도 가지고 있고
좀 부담스러운 선으로 넘어갈라 치면
남자 입장에서는 왜 이래?하며
적당히 정색할 수도 있고...
맘 상하시겠지만
빨리 마음 정리 하세요.
남자들은 절대 자기가
좋하하는 여자를 어정쩡한 관계에
두지 않아요.
어떤 여지 때문에
클로이님께서 머뭇거리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클로이님이
가장 잘 알겁니다.
본인이 그 남자분에게
여자가 아니라는 걸...
그렇기에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지 못하시는 거지요.
지금의 관계마저 끊어 질까봐...
말하지않으면 알수 없는게 마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