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리고 지르는, 객관적 상관물에 대한 의미
2024/02/12
돌리고 지르는, 객관적 상관물에 대한 의미
김영우
글은, 힘 쓰기다.
아무리 써봐도,
힘 쓰기다.
힘은, 의미다.
아무리 벗어나려
해봐도, 의미다.
의미는, 힘이라서,
돌은, 힘이다.
돌 자체로, 힘인
의미는, 회색이다.
일반적으로,
돌은, 회색이므로,
화강암, 화성암, 석회암,
으로, 나뉘는,
세 가지 색상을,
응용하면,
화강암은, 붉고,
화성암도 붉고,
석회암은, 하얗다.
파란 돌을, 찾으니,
없다.
청석.
녹석.
푸른색,
초록색.
코로나.
그래, 파란색의
상실감.
파란색의 상실감은,
회색의 탓이, 아니다.
돌의 의미는,
알 수 없으나.
돌의 형태가,
원과 선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객관적 상관물이란,
살아 있는 것,
일수,
없으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