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리고 지르는, 객관적 상관물에 대한 의미

김영우
김영우 · 페이스북 활동 중.
2024/02/12

 돌리고 지르는, 객관적 상관물에 대한 의미

 김영우


 글은, 힘 쓰기다.
 아무리 써봐도,
 힘 쓰기다. 

 힘은, 의미다.
 아무리 벗어나려
 해봐도, 의미다. 

 의미는, 힘이라서,
 돌은, 힘이다. 

 돌 자체로, 힘인
 의미는, 회색이다. 

 일반적으로,
 돌은, 회색이므로, 

 화강암, 화성암, 석회암,
 으로, 나뉘는, 

 세 가지 색상을, 

 응용하면, 

 화강암은, 붉고,
 화성암도 붉고,
 석회암은, 하얗다. 

 파란 돌을, 찾으니, 

 없다. 

 청석.
 녹석. 

 푸른색,
 초록색. 

 코로나. 

 그래, 파란색의 
 상실감. 

 파란색의 상실감은,
 회색의 탓이, 아니다. 

 돌의 의미는,
 알 수 없으나. 

 돌의 형태가,
 원과 선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객관적 상관물이란, 

 살아 있는 것,
 일수,
 없으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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