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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3/06/29
저도 요즘 최근 들어 자주 깜빡깜빡합니다.
자주 깜빡 하는 물건중에 첫번째가 휴대폰 분실입니다.

어제는 아이 아침 등교 옷 챙기다가 마음이 급하니 정신없어서...
휴대폰을 손에 잡고 있다가 잠시 잊어버렸습니다.

아이 옷장에 휴대폰을 넣어두고 깜빡한 것이지요.

아이 학교 보내고 폰을 찾다가...
도저히 기억이 안 나서 결국은 차분하게 
나의 손이 닿은 흔적을 찾아 가보기로 했습니다.

결국은 아이 옷장을 열어보니 거기에서 빼꼼하면서 튀어나오네요 ㅡ.ㅡ

내가 벌써 이러면 정말 문제 있는 것 아닐까? 
잠시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면 그냥 오히려 
나의 정신 건강에  덕보다는 해가 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웃으며
털어버리기로 했습니다.

나 혼자서 궁시룽 궁시룽 "그럴 수 도 있지 뭐" 
스스로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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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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