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청춘이데 몸은 익어갑니다
2023/06/29
''사랑합니다 ''
''사랑합니다 ''
'' 나 이제 일어났네~오늘도 많이 바쁜가??''
'' 아니요 오늘은 괜찮아요, 잘 잤어요?? ''
'' 어이~잘 잤네, 근데 밥을 안 꺼내놓고 갔네~''
'' 엇~ !! 진짜 그랬네요, 여보~ 미안해요. 냉동실 문 열고 밥 하나 꺼내서 전자렌지에 먼저 2분 돌리고 잠깐 쉬었다가 30초 돌려서 드세요 진짜 미안해요''
'' 아니야~~ 당신이 시키는대로 해 볼라네~수고하소 ''
'' 네~ 여보 ''
남편은 흰밥과 잡곡밥은 먹지 않습니다. 맛이 없다나요. 그래서 찰밥 만 먹고 있는데요.
다른 가정들은 찰밥을 1년에 몇번 안 할...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즈매의 불단속 님~ 방금 퇴근해서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나만 그런것이 아니네요 ㅎㅎ
저는 원래 늦게 자는 올빼미과 입니다.
쉽지 않겠지만 일찍 자는 습관을 들여 볼까요.
지금도 얼룩소 할 시간이 부족한데 그럼 얼룩소 할 시간이 줄어들어서 안될것 같기는 하네요.
대신 정신을 바짝 차려 볼께요.
감사합니다^^
저도 주방에 뭐 가지러 갔다가 순간 내가여기 왜왔지? 이럴때가 수도없이 많아요..
잠이 모자라도 기억력이 감퇴된다고 하니 일찍 자보려고 하는데 쉽지않네용
@JACK alooker 님~ 안녕하세요^^
장마철 잘 지내고 계시죠??
방금 퇴근 했습니다.
잭님 말씀에 동감 입니다.
감사합니다^^
@피아오량 님~ 벌써요 그러신가요??
나이가 들어가니 몸으로 느낄수 있네요.
마음은 젊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들둘엄마 님~ 안녕하세요^^
마음은 20대 인데 몸은 자꾸 늙어갑니다ㅎㅎㅎ
그래도 마음이 젊다는 것에 위안이 삼고 삽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다들 비슷비슷 한 것 같습니다.
그저 무탈하고 건강함 만으로도 너무나 고마운 일 같습니다.
몸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변해가는 걸 너무나도 체감하게 되요!!
저도 마음은 완전 청춘 이거든요?? 그런데 몸은 저도 익어가고 있어요 ㅋㅋ 하하하하 그래도 뭐 마음만이라도 젊게 ㅋㅋㅋ 하하하하
전 7월이 생일이라 담달부터 바로 1살을 더 먹긴 하지만 아직은 2살이 줄어서 아주 그냥 좋으네요 ㅋㅋ
저도 마음은 완전 청춘 이거든요?? 그런데 몸은 저도 익어가고 있어요 ㅋㅋ 하하하하 그래도 뭐 마음만이라도 젊게 ㅋㅋㅋ 하하하하
전 7월이 생일이라 담달부터 바로 1살을 더 먹긴 하지만 아직은 2살이 줄어서 아주 그냥 좋으네요 ㅋㅋ
@아즈매의 불단속 님~ 방금 퇴근해서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나만 그런것이 아니네요 ㅎㅎ
저는 원래 늦게 자는 올빼미과 입니다.
쉽지 않겠지만 일찍 자는 습관을 들여 볼까요.
지금도 얼룩소 할 시간이 부족한데 그럼 얼룩소 할 시간이 줄어들어서 안될것 같기는 하네요.
대신 정신을 바짝 차려 볼께요.
감사합니다^^
저도 주방에 뭐 가지러 갔다가 순간 내가여기 왜왔지? 이럴때가 수도없이 많아요..
잠이 모자라도 기억력이 감퇴된다고 하니 일찍 자보려고 하는데 쉽지않네용
@JACK alooker 님~ 안녕하세요^^
장마철 잘 지내고 계시죠??
방금 퇴근 했습니다.
잭님 말씀에 동감 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들둘엄마 님~ 안녕하세요^^
마음은 20대 인데 몸은 자꾸 늙어갑니다ㅎㅎㅎ
그래도 마음이 젊다는 것에 위안이 삼고 삽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다들 비슷비슷 한 것 같습니다.
그저 무탈하고 건강함 만으로도 너무나 고마운 일 같습니다.
몸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변해가는 걸 너무나도 체감하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