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되팔이를 싫어하는가. 그들의 이윤 창출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가? 혹은 스마트 스토어에 유통 마진을 먹는 여러 회사들은 어떠한가. 경제란 그렇게 돌아가는 물건이다. 당신은 그런 경제 구조 자체에 왜 한탄하는가. 그럴 때일 수록 우리 경제 주체들은 더욱 이기적으로 살아야 한다. 명품. 결국에는 돈 많은 자들의 매매로 이어진다. 그러나 평범한 직장인들은 본인의 자산가치에 대해 판단할 때, 기하급수가 아닌 높게 올라가는 기울기를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의 세계에 올라타지 못한다. 그 가치는 그저 허영된 것 이미 브랜드가 쌓아올린 가치에 편승하고 싶은 심리에서 나온다.

무슨 기업체 혹은 경제 시스템의 보상 시스템 상, 끊임없는 소비 심리를 자극한다. 소셜 미디어의 수많은 광고들. 그런 광고를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