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7/18
똑순이님 글을 보고 
출근 하려고 아침 먹다가 울어서 남편이 놀랬어요 ㅠㅠ
나이 드신 부모님께 잘 해드리지도 못하면서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요 
생각난 김에 
아빠한테도 전화를 드려야겠어요~
나이가 오십이 다되어가도 아빠라고 부르는 막내딸이 
사랑한다고 말씀 드려야겠어요~
힘내세요~똑순이님!!
비가 내려서 다행으로 부모님의 수고가 좀 덜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맘으로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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