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지
방&지 · 오늘 하루도 i와 세상을 바라보다
2022/07/12
너무 축하드려요~ 
무엇보다도 대단하세요~
저는 내년에 45살이되는대 둘째가 갖고싶네요.. 39살에 첫 아이를 낳고
건강도 마음도 안좋아서 작년 초까지 우울증이 길게 생겼는대..

발달이 느린아이지만 왜이리 사랑스러워보이는지 느린아이라 외로워보여
둘째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혹시 또 모를 생각에 걱정도 앞서지만..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운동도 하고 좋은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했는대...
청자몽님 글을 읽고 용기가 아주 많이 생기네요..

건강과 마음을 꼭 챙기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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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느린 아이를 키우면서 주변의 시선과 눈치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들을 조금씩 닫아버릴려고 발걸음을 내딛고있어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치유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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