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30
아..읽으면서 제가 왜 떨리다가 최종합격에 너무 멋지죠?? 74세에도 뭔가 할수 있다는것도 멋지지만 어머님의 용기에 우선 박수를 드립니다. 사실 저 살짝 눈물 흘렸어요. 저희 엄마도 비슷한 나이신데 항상 본인은 못한다 모른다 를 달고 사셔서... 너무 안타까울때가 많거든요...저희 엄마도 항상 뭔가 하고 싶지만 집에서 살림만 하시다보니 자존감이 그냥 바닥이신듯해서...저희 엄마와 오버랩되면서..너무 너무 부럽네요..저희 엄마도 뭔가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오늘 다시 불끈!!!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축하 감사합니다.
젊은 시절 저희 엄마는 직물 전문가셨는데 결혼 후 50년동안 주부로 사시다 보니
자존감이 바닥이시더라구
늘 혼자는 못하신다 하시고.. 이번 기회로 바뀌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