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유니나 · 술과 낭만이 좋은 니나노
2022/06/09
일년의 반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6월이 지나가고 있다. 점점 더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40대 50대,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면 시간은 얼마나 더 빨리 가는 걸까? 어렸을 때는 언제 중학생 되나, 언제 어른 되나 하루하루가 정말 백만 년 같았는데.. 지금은 시간이 총알처럼 지나가는 것 같다. 점점 더 시간은 빨라지는 게 느껴지고 하루하루 기억할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지나가는 것 같아서 매일이 더 아쉽고 뭔가 억울한 기분이다.
띵크
띵크 · 일상 속 떠오르는 생각을 공유해요
2022/06/09
답글: 일년의 반
생활/사건사고+5
벌써 6월이라니 실감이 안나요 시간 참 빠르네요..ㅎㅎ 저도 어렸을 때 언제 어른이 될까 싶었는데 어른이 되고 나서는 조금이라도 시간이 느리게 갔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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