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6월이 지나가고 있다. 점점 더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40대 50대,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면 시간은 얼마나 더 빨리 가는 걸까? 어렸을 때는 언제 중학생 되나, 언제 어른 되나 하루하루가 정말 백만 년 같았는데.. 지금은 시간이 총알처럼 지나가는 것 같다. 점점 더 시간은 빨라지는 게 느껴지고 하루하루 기억할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지나가는 것 같아서 매일이 더 아쉽고 뭔가 억울한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