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현
신수현 · 안녕하세요
2022/09/18
똑순이님 괜찮으신가요? 남편이 말해주신말이 무엇인지는 모르나  이번에는 마음이 아프실 정도로  힘든일이신거 같아보여요. 똑순이님 말씀처럼 상처 받은 마음. 자신의 민낯을 이야기할 수 있는분을  의지하고 믿는다는 증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만큼 남편분이  똑순이님을 의지하고 믿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그 사실이 똑순이님을 괴롭힌다면  모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 즐겁게 보내시고 힘드신마음을 회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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