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현
신수현 · 안녕하세요
2023/01/05
슬픈감정 분노등 감정을 참으면 병이되는것 같아요.
목련화님 겨울에 소중한 분들을 잃고 충분히 슬퍼하지 못한 감정이 이번 기회에 표현된것 같아요.
달이도 목련화님 감정을 이해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표현안하는게 성인일수록 심한것 같아요. 약해보일까봐 만만해보일까봐 혹은 지켜안될게 있은까등 숨기고 숨겨 진짜 내편한테만 잠깐 보여주고 숨기는것이 감정인거 같아요.
그만큼 솔찍한 감정표현이  어려워진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슬픔을 즐기라는 제목처럼 충분히  슬퍼하고 마음을 편안하게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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