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0
집집마다 이유가 있고,
둘째라도 다같은 둘째가 아님이 분명합니다.
'이상한 둘째'가 이유있는 저의 침묵에 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글이 길어졌습니다. 장문주의!!
둘째라도 다같은 둘째가 아님이 분명합니다.
'이상한 둘째'가 이유있는 저의 침묵에 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글이 길어졌습니다. 장문주의!!
본론 전에 잠시 딴소리
내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아이와 진짜 방학(?)이라 24시간 함께 합니다. 그래서 더 에너지 충전 겸해서 부지런히 걸으며 여러 풍경을 눈 속에, 핸드폰 속에 담아두었죠.
더더군다나 내일도 하루종일 비가 온다고 해서, 파란 하늘과 볕을 저장해놓았습니다.
아침에 위 글을 보았습니다.
답글을 바로 쓸까? 하다가 생각을 정리한 다음 써보자 싶었습니다.
둘째도 둘째 나름.. 참다가 욱하는 저
위에 같은 둘째여도 루시아님은 따지는 스타일이시라고 했습니다. 저는 뭔가 상황이 생기면 꾹꾹 눌러담고 참는 스타일입니다. 참다가 참다가 펑.. 하고 폭발합니다.
고쳐야 하는데 잘 안 됩니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진 편인데도 이렇습니다.
왜 이렇게 참게 되나 했더니..
그건 참는게 습관이 되서 그런가봅니다.
엄마가 무서우시거든요. 어렸을 때도 무서웠지만, 솔직히 지금도 무섭습니다.
무척 쎈 엄마와 참는 자식
아버지가 ...
@JACK alooker 님,
응원 감사합니다 ^^. 매일 힘냅니다. 덕분에..
.....
@연하일휘 님,
감사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얘기들은대로 적어본거예요.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와. 청자몽님 멋있으십니다. 자녀에게 물려주지 않기. 뼈를 깎는 노력이라 칭할정도로 힘든 일일 터인데, 청자몽님 글을 읽으면 하나씩 하나씩 배워가는 느낌입니다...ㅎㅎㅎ
물려받으신 부당한 대우를 끊어, 아이들에게는 되물림 하지 않으시려는 멋진 노력을 응원합니다.😉
와. 청자몽님 멋있으십니다. 자녀에게 물려주지 않기. 뼈를 깎는 노력이라 칭할정도로 힘든 일일 터인데, 청자몽님 글을 읽으면 하나씩 하나씩 배워가는 느낌입니다...ㅎㅎㅎ
물려받으신 부당한 대우를 끊어, 아이들에게는 되물림 하지 않으시려는 멋진 노력을 응원합니다.😉
@JACK alooker 님,
응원 감사합니다 ^^. 매일 힘냅니다.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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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일휘 님,
감사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얘기들은대로 적어본거예요.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