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8/10
톰리님은 잠 못자서 괴로움을 토로하고 있는데  저는 톰리님의 주옥같은 문장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별빛같이 쏟아지는 아름다운 생각들과
낡은 외투 같은 오래 된 고민이 뒤섞이다...

온통 너무 아름다운 문장이 많아 한 편의 시를 읽는 기분입니다
어디 적어놓고 싶네요
저는 잠을 잘 자 매일 밉지않은 아침. 이기에
매일 달이 반갑고 구명정이 튼튼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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