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08/26
방구 참는거 정말 위험해요~
저도 예전에 와이프랑 처음 연애할 때 2년정도 만날 때는 항상 방구를 참았었거든요..
원래 방구를 자주 뀌는 사람인데 방구를 참으니 점점 얼굴이 노랗게 뜨고 속도 더부룩하고 나중엔 아랫배가 계속 쿡쿡 찌르면서 아프더라구요..
나중에 와이프가 상태가 안 좋아보이니 왜 그러냐고 물어보길래 솔직히 말한 이후로는 그냥 맘놓고 뀌고 있네요..
근데 이제는 와이프가 넘 많이 뀌는거 아니냐며 우스갯소리로 놀리네요 ㅋㅋㅋ
제가 생각해도 많이 뀌긴해요 이미 일반 사람들의 평균 방귀횟수를 아득히 넘어선듯..
그니까 투잡스님도 참지말고 뀌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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