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5
몸과 마음이 힘들땐 그냥 한없이 바닥까지도 가보기도 하지만,
너무 스스로가 스스로를 몰아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나자신에게만 유독 엄격하게 굴었던 시간들이 쌓여 어느날 오히려 무기력증이 찾아오더군요.
내가 나를 병들게 했구나하는 생각에 우울해지기도 했었습니다.
내가 나를 챙겨야지~하는 생각을 자주 하면서 조금씩 내려놓기도 하며 지금은 많이 나아져가고 있습니다.
연하님도 조금은 가벼워지셨으면 합니다.
아버님 건강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곁을 지켜드리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부모 형제 가족들 늘 영원히 내 곁에 있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야 누구나 갖고 있는 마음이지만, 내 바램대로 되지 않는게 삶이다 싶었습니다. 몇년전에 아버지를 보내 드리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이 또 한번 더 단단해지는 성장통을 ...
너무 스스로가 스스로를 몰아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나자신에게만 유독 엄격하게 굴었던 시간들이 쌓여 어느날 오히려 무기력증이 찾아오더군요.
내가 나를 병들게 했구나하는 생각에 우울해지기도 했었습니다.
내가 나를 챙겨야지~하는 생각을 자주 하면서 조금씩 내려놓기도 하며 지금은 많이 나아져가고 있습니다.
연하님도 조금은 가벼워지셨으면 합니다.
아버님 건강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곁을 지켜드리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부모 형제 가족들 늘 영원히 내 곁에 있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야 누구나 갖고 있는 마음이지만, 내 바램대로 되지 않는게 삶이다 싶었습니다. 몇년전에 아버지를 보내 드리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이 또 한번 더 단단해지는 성장통을 ...
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너무 주제넘게 답글 남긴게 아닌가 내심 걱정했었는데 잘 받아주셔서 오히려 감사합니다. 삶이 나이들어 갈수록 어렵게 느껴집니다. 해서 더 내가 중심이 되어야 나자신이 덜 힘들어지지 않을까해서 두서없이 답글 남겼습니다~~;;
감사합니다, 경희님ㅎㅎ
담담하게 적어 주신 글귀들 사이사이에서 경희님께서 겪었던 아픔들이 하나씩 배어나오는 느낌이에요...경희님께서도 많이 아프고 힘드셨었군요..그 조언들 잘 받아들일게요.
내가 나를 챙겨야 한다는게 정말 어렵지만 꼭 필요한 일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큰 위로 받아갑니다:)
너무 주제넘게 답글 남긴게 아닌가 내심 걱정했었는데 잘 받아주셔서 오히려 감사합니다. 삶이 나이들어 갈수록 어렵게 느껴집니다. 해서 더 내가 중심이 되어야 나자신이 덜 힘들어지지 않을까해서 두서없이 답글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