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현
신수현 · 안녕하세요
2022/10/13
마지막말이  가장 인상깊어요.
'그저 상대에게 상처나 오해 없이 나의 마음이 전달되기만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같은 말과 글도 필터를 통하여 듣기 좋게  말과 글을 전해서 서로의 기분이 좋게 대화하는 방법도 있지만 실수로 안좋은 단어를 사용해도 말한 내 마음을 편견없이 이해해준다면 그것만큼 기쁜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잘아는 만큼 예의를 지키고 선을 지키지만 서로의  마음이 잘  전달된다면 편견없이 관계를 오래유지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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