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3/02/05
전설로만 내려오던 그 유명한 '유령'이신 루샤님! 드뎌 오셨군요.ㅎ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힘들었죠? 그래서 건강은? 가내두루 평안하셨고?ㅎ 물어볼께 많네요.

미우나 고우나 친정(?)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루샤님 나가고 난뒤 얼쏘가 큰 산에 나무가 없는 민둥산 느낌이 나서 개인적으로 허전한 느낌이 났어요.

루샤님만의 글나무가 넘 그리웠답니다^^ 예전처럼 아름드리 나무같이 시원하고 풍성한 느낌의 글을 기대해도 되죠ㅎ(좀 부담 되시나ㅎㅎㅎ)

무엇보다 댓글로 찐 안부를 묻고, 소소한 얘기를 나눌수 있다는 기대감이 크네요^^ 예전처럼 장난치고 웃고했던 그 시절이 요즘 많이 생각났거든요.

올만에 컴백하셔서 제가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ㅎ 전 요즘엔 예전처럼 얼쏘에 자주 못왔지만, 이제 루샤님 오셨으니 조금 자주 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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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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