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6
제가 교육부 장관이었으면 자격 박탈 할 듯...
꼭 물리적으로 가르쳐야만 하는게 선생님의 역할이 아니죠
인성 교육 또는 제가 계속 강조하는 "인문학적 사고"
역시 교육의 일종인데...
참...초등학교 선생님인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애들을 잘 가르칠까 걱정이 앞서군요.
하기야 요즘은 무슨 일이든 사명감 없이..
그냥 돈벌려고 "소울리스좌"가
되는게 많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못 갈것 같아요.
잘 위로 해주고 오세요..고생하세요."
이 정도의 말이라도 해주는게 맞지 싶네요~
요즘엔 공감과 소통이 진짜 많이 없죠..
남이 우찌 되든간에 자기 것만 하고,
점점 이기적이게 되는 듯 합니다.
세상이 그렇게 변하니 어느정도는 이해 합니다만..
너무 빡빡해 지는 것 또한 보기 좋지는 않네요.
"인문학적인 생각, 사고방식'......
꼭 물리적으로 가르쳐야만 하는게 선생님의 역할이 아니죠
인성 교육 또는 제가 계속 강조하는 "인문학적 사고"
역시 교육의 일종인데...
참...초등학교 선생님인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애들을 잘 가르칠까 걱정이 앞서군요.
하기야 요즘은 무슨 일이든 사명감 없이..
그냥 돈벌려고 "소울리스좌"가
되는게 많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못 갈것 같아요.
잘 위로 해주고 오세요..고생하세요."
이 정도의 말이라도 해주는게 맞지 싶네요~
요즘엔 공감과 소통이 진짜 많이 없죠..
남이 우찌 되든간에 자기 것만 하고,
점점 이기적이게 되는 듯 합니다.
세상이 그렇게 변하니 어느정도는 이해 합니다만..
너무 빡빡해 지는 것 또한 보기 좋지는 않네요.
"인문학적인 생각, 사고방식'......
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노동 인력이 부족하기에 생기는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권한은 적게 주고 신분 확인만 좀 까다롭게 하는 정도에서 교사보조 인력이라도 붙이는 제도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공교육 현장이라도 그런 역할을 하는 기관 중 하나가 지역아동센터들이기는 합니다만 있는지도 모르는 분들도 많고 이용하기도 기관마다 기준이 달라 까다로운 것이 현실이죠. 조금 더 세련된 복지가 필요합니다. 이왕이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다른 거 하느라 예산 없다고 할 것 같기는 합니다만....그래도 떠들어야 하는 것이 서민의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앗! 우선 저는 학원강사예요ㅎㅎ아마 학교였다면 담임선생님과 반 아이들 몇몇이 대표로 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전 학원에서 경험했던 일이랍니다ㅎㅎ
지우님 말씀처럼 "인문학적 사고"가 참 중요한데....때때로 저는 다른 분들과 감정과 행동에서 정반대인 경우가 있어요. 그럴때마다 내가 잘못된 것인지, 상대가 잘못된 것인지....꼭 저와 안 맞는 사람이 있어 가끔은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으로 느껴질 때도 있네요....ㅎㅎ
살아가며 다른 이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살아가는 것. 그리고 AI는 가질 수 없는 "인문학적 사고방식". 인간만이 지닐 수 있는 그것을 잘 간추리며 살아가야 할 터인데,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앗! 우선 저는 학원강사예요ㅎㅎ아마 학교였다면 담임선생님과 반 아이들 몇몇이 대표로 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전 학원에서 경험했던 일이랍니다ㅎㅎ
지우님 말씀처럼 "인문학적 사고"가 참 중요한데....때때로 저는 다른 분들과 감정과 행동에서 정반대인 경우가 있어요. 그럴때마다 내가 잘못된 것인지, 상대가 잘못된 것인지....꼭 저와 안 맞는 사람이 있어 가끔은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으로 느껴질 때도 있네요....ㅎㅎ
살아가며 다른 이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살아가는 것. 그리고 AI는 가질 수 없는 "인문학적 사고방식". 인간만이 지닐 수 있는 그것을 잘 간추리며 살아가야 할 터인데,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노동 인력이 부족하기에 생기는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권한은 적게 주고 신분 확인만 좀 까다롭게 하는 정도에서 교사보조 인력이라도 붙이는 제도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공교육 현장이라도 그런 역할을 하는 기관 중 하나가 지역아동센터들이기는 합니다만 있는지도 모르는 분들도 많고 이용하기도 기관마다 기준이 달라 까다로운 것이 현실이죠. 조금 더 세련된 복지가 필요합니다. 이왕이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다른 거 하느라 예산 없다고 할 것 같기는 합니다만....그래도 떠들어야 하는 것이 서민의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