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놀이는 참 좋은거예요.. 가끔씩이라도 남편과 둘이서 추억여행 다녀보세요
저도 아이들이 다 커서 시집가고 남편과 둘이 예전 연애할 때 갔던
데이트 장소를 같이 가보면 더 새롭고 설레이는 마음이 듭니다.
아이들이 다 자랐으니 가능한 일이지만 우리가 예전에 이랬었지
이런 일을 하고 그때는 여기에 뭐가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거로 바뀌었네
하면서 세월이 지나갔음을 깨닫고 그 긴 세월 함께해준 남편한테도 감사한
마음을 얻어갈 수 있는 그런 추억놀이는 참 좋아요.
저도 아이들이 다 커서 시집가고 남편과 둘이 예전 연애할 때 갔던
데이트 장소를 같이 가보면 더 새롭고 설레이는 마음이 듭니다.
아이들이 다 자랐으니 가능한 일이지만 우리가 예전에 이랬었지
이런 일을 하고 그때는 여기에 뭐가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거로 바뀌었네
하면서 세월이 지나갔음을 깨닫고 그 긴 세월 함께해준 남편한테도 감사한
마음을 얻어갈 수 있는 그런 추억놀이는 참 좋아요.
저는 힘겹게 살아서 좋은 추억이 많지 않습니다. 특히 남편과는요
그래서 요즘은 주말마다남편과 소소하게 추억만들고 있습니다.
우선 동네산책하면서 이색적인 장소 찾아보고 간식사먹고..
새로지은 집 구경하고 새로생긴 음식점 찾아보고..
그냥 일상이 다가올 미래에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소소한 동네산책도 처음엔... 넘넘 힘들었습니다. 많이 싸우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