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지
방&지 · 오늘 하루도 i와 세상을 바라보다
2022/04/07
출산 후 우울했던 지난날을 회상해보니 화장도 안했었고 활기도 없었고 늘 우울했었어요..
열정은 있었던거 같은대 늘 내 자신을 돌보지 않았던 시간들이였는대..
올해 들어서 조금씩 옷도 골라입고 산책도하고 있어요....

마침 어제 부터 화장을 하기 시작했는대.. 날씨도 좋았고 기분탓인지
짜증났던 어제 일들을 예전처럼 깊게 생각안하고 털어버릴 수있었어요..

화장..세상으로 나갈 채비..글을 읽고
저에게 말해주는거 같아서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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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느린 아이를 키우면서 주변의 시선과 눈치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들을 조금씩 닫아버릴려고 발걸음을 내딛고있어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치유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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