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3/22
저도 직장인으로써 너무 공감되네요
4년을 한 회사에 다녔지만 제가 항상 지켜지지않는게 있는데
퇴근할때 컴퓨터를 끄고 차 시동을 건 순간 회사일은 생각하지말자,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있더라도 퇴근하는 순간에는 잊어버리자 off 하자 인데 지켜지지가 않네요.
뜻대로 일이 안풀리고 스트레스 받는날에는 퇴근하고 집에와서도 울적합니다.
이렇게 울적해도 아무도 알아주는사람도 없고 감정낭비인걸 알지만 기분전환이 안되더라구요
홍유진님도 아마 요즘 그런 슬럼프의 시간을 겪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 슬럼프때는 굳이 나올려고 발버둥치지마시고 하루하루 흘러가는대로 몸을 맡겨보세요~
한달내내 그렇게 힘든시간이 계속되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분명 다시 회사일이 즐겁고 좋은일들이 생길꺼라고 생각되네요😃😃
화이팅하시고 남은 오늘하루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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