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남수단의 추억
2022/03/23
위 사진은 파병간 작전지에서 백나일강 인근에 기지를 편성하고 백나일강에 물을 기르러 갔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그냥 핸드폰 그때당시 갤럭시노트2로 찍은 사진인데 아직도 제 최애 사진입니다
물론 저 배경에 제가 웃으며 V를 그리는 사진도 있습니다만 볼때마다 옥의티 더라구요 저는 제가 없는 저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비록 남수단 국내 정세가 불안하여 다시 방문할수는 없겠으나 혹시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떼묻지 않은 그 광활한 자연환경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