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골드 · 해외사는 외노자
2022/03/24
예전에 5개월정도 만난 전남친이 생각나네요 
여자들은 머리가 길면 무겁다는 생각이 종종 들기도 하고 뭔가 스타일 변화를 주고 싶어 하는데 
전 남친은 여자는 머리가 길어야 여자다 , 혹은 여자는 치마를 입어야 여자다 라는 이상한 자기만의 관념이 있더라구요 ,, 누군가를 만날때 어떤일에 대한 허락까지 구해야 한다면 그건 아닌것 같아요 
본인도 본인의 의견이 있고 나름 생각해서 행동으로 옮긴걸텐데 ,,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서로 사랑해 주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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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사는 여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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