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랑님 글 잘읽었습니다^^ 이직이 사실 제일 결정하기 힘든 부분인것같아요.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 이직을 하는데 잘못하면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더 안좋은 곳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ㅠ 해랑님 글내용처럼 일이 힘들더라도 경험이되고 더 많은 도움이 될곳이 맞다고 확신이들면 저는 이직이 맞는것같습니다. 그런데 단지 돈과 근무시간 등 외적인 것만 보고 이직을 결정하시는거면 저는 조금더 신중하게 생각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 친구가 이번에 기존에 다니던 회사보다 더 많은 연봉을 주는곳으로 이직을했는데 지금 너무 힘들어하더라구요. 돈 많이주는데는 이유가 있다면서 저보고는 절대 이직하지말고 지금 다니는곳에서 쭉 다니라고 하더라구요ㅎㅎㅎ 정답은 없지만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결정하셔서 지금보다 더 나은방향으로 갈수있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