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연
박희연 · 제 꿈은 세계평화입니다!
2021/11/07
아..? 견주분의 개념을 반려견에게 주었나봐요.
개가 무서울 수도 있어요. 저는 큰 개를 보면 코가 귀엽다고 생각하면서도 눈이나 이빨이 무서워서 슬금슬금 피해요.
개가 더러워서 피한 게 아니라 무서워서 피한 거잖아요?
견주분이 잘못 생각하신 거고, 쓸데없이 소리 지르고 화낸 게 잘못이에요.
글쓴님은 잘못 없으세요.
그날은 개보다 견주가 더 무서우셨겠어요 ㅠㅠ
견주 보고 놀란 가슴 얼룩소로 진정시키세요 흑흑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부끄러워서 생각을 나누지 못했는데 얼룩소에서 꾸준히 글로 표현하여 멋드러지게 엮고 싶어요..💛
199
팔로워 150
팔로잉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