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6
쑤기님..그래도 원인을 빨리 알아내셔서 정말 다행입니다..저희친할머니께서도,쑤기님어머님이랑 증세가 비슷하셨어요..그런데 병원갈때마다,연세가 많으셔서 그렇다고만 하시더라구요..그때 할머니연세가 96세셨거든요..
그때 저희도mri할려고 했는데, 가격도 비싸기도하지만..굳이 권하고싶진 않다하시더라구요..그러다가 또 몇일 지났는데,왼쪽으로 마비가오시고,입이 돌아가시더라구요..이미 연세가 많으셔서 시술도 어렵다 하시더라구요..
나중에,할머니 돌아가시고..알게된거지만..
풍이 예전에 한번 살짝 지나갔다가,다시 재발하신것 같다하시더라구요..그런데,어차피 병명을 알았다하더라도,연세가 너무 많으셔서
치료는 불가했을거라고 하셨어요..아직도 저희아버지랑 저는 좀더일찍 알아채지 못한것에 너무나 죄송한마음을 버리지못하고 있어요.....
그때 저희도mri할려고 했는데, 가격도 비싸기도하지만..굳이 권하고싶진 않다하시더라구요..그러다가 또 몇일 지났는데,왼쪽으로 마비가오시고,입이 돌아가시더라구요..이미 연세가 많으셔서 시술도 어렵다 하시더라구요..
나중에,할머니 돌아가시고..알게된거지만..
풍이 예전에 한번 살짝 지나갔다가,다시 재발하신것 같다하시더라구요..그런데,어차피 병명을 알았다하더라도,연세가 너무 많으셔서
치료는 불가했을거라고 하셨어요..아직도 저희아버지랑 저는 좀더일찍 알아채지 못한것에 너무나 죄송한마음을 버리지못하고 있어요.....
맞아요...그래서 저두 그때를 생각하면 안타까워요..병원가면
무조건 연세가 많으셔서...이말밖엔 듣질못했거든요.그래두 쑤기님께선 발빠른 대처를 하신것 같아요. 그래두 초기에 발견하셨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목련화님의 할머니께서 편찮으셨을 때
이처럼 인터넷이 발달이 되어 소통이 되었으면, 미리 대처할 수 있었을텐데요. 저도 어디에도 물어볼 수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 몇 달이 소비했지만, 더 늦기 전에 알 수 있었던 점에 하늘에 감사합니다.
목련화님의 할머니께서 편찮으셨을 때
이처럼 인터넷이 발달이 되어 소통이 되었으면, 미리 대처할 수 있었을텐데요. 저도 어디에도 물어볼 수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 몇 달이 소비했지만, 더 늦기 전에 알 수 있었던 점에 하늘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