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노을 · 강16마리 냥17마리 맘입니다
2022/04/26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느끼는 행복은 뭐로 말할 수 없는 행복이다.
워킹맘인 예전의 나를 생각하면 뿌듯함보단 피곤함이 더 생각난다.
하루종일 피곤해를 달고 살았다.
애뵈준다는 사람이 천사였다.
분명이 내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지만,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다른 삶을 살아보고싶다.
부모님한테서 독립해서 혼자 살아보고도 싶고, 온전한 나만의 시간들을 오래 가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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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2명과 댕댕이16마리 냥냥이17마리와 행복하게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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