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5/09
무심코 글을 읽다가 그만...
코끝이 찡해지네요!

남자의 마음을 제대로 아는 방법은 잘 모르겠지만
그 정도 고백이면 더는 할 것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끝! 더 바랄 거 없지요? 

행복하게 잘 사시는 것 같아 부럽네요!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730
팔로워 278
팔로잉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