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5/13
옛날에 남편이, 상사인 선배가 잔소리가 심해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제게 하소연 하더군요  저는, 절대 화내거나 찡거리지말고 잔소리 할 때 마다 싱글싱글 웃으면서 네 네
시어머님 네네 시어머님..이라고 말해라. 솔루션을 줬지요
얼마 후 남편은 웃으며 저의 솔루션이 정말 효과가 있었다  그 선배가 다시는 잔소리 안 할테니 제발 그 소리 그만 좀 하라고 사정을 하더라... 고 말했어요 
아내를 대나무숲으로 삼으면 스트레스도 해소 되고 해결책도 얻게 되는 현명한 길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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