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기
표류기 · 시공간을 표류 중입니다.
2022/05/15
아빠가 화가 많이 나신 것처럼 느끼시는 건, 아빠와 그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한 미안함이 커서가 아닐까요? 왠지 아빠도 치킨을 그리워 하고 계셨을지도...^^; 그렇게 위안해 봅니다.

거절하지 못하는 그대여! 당당하라!

거절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만의 기준이 다른 사람의 기준에 잠식? 당했기 때문일 겁니다. 매번 돌아서서 후회하지 말고 사소하더라도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 두는 것은 어떨까요? 사소한 일은 앞으로 살면서 수도 없이 많이 일어날 겁니다. 제가 아주 조금 더 살아봐서 사알~짝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알아가고 있지요. 꼰대는 아니에요. 큭!

답글에서 @다기님이 언급 하셨 듯이 현재의 자기 기준과 속마음을 겉으로 표현 하셔야 상대방도 알 수 있습니다. 항상 표현하시고, '아니오'라고 말하는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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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파도속에서 표류하는 흔적을 건져 올립니다. 저는 표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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