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5
어제에서 오늘 넘어가는 새벽에 있었던 일이에요. 오빠가 밤이되니까 막 배가 고프다고 같이 뭐 먹자고 했어요. 처음에“편육 같이 먹을래?” 이랬는데 제가 편육을 안 좋아해서 안 먹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오빠가 “그럼 치킨 시켜 먹을까?” 이랬어요.
사실 그저께 밤에도 오빠가 치킨 시켰었어요. 같이 먹자고 제 방에 들어와서 계속 말했었는데 다음날이 여행을 가는 날이었어서 얼굴 부을까봐 먹기 싫다고 하고 안 먹었었어요. 오빠가 다음날에 왜 같이 안 먹냐었냐고 투덜댔어요...
그래서 이번 밤엔 같이 치킨을 먹기로 했어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항상 자기 전에 뭘 먹으면 다음 날 아침에 위가 너무 아파서 밤에 뭐 먹는걸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제 왜 먹겠다고 했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엄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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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소심하고 겁이 많은 순수한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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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성향도있고
저런 성향도 있을수 있죠 뭐
누구나 소심한 면이 있는데
그 부분의 차이가 있을뿐
나 왜이러지 깊이 생각할 필요 없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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