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서 아는척 하지 맙시다^^
총을 사용하거나 귀걸이 끝을 뾰족하게 잘라 귀를 뚫으신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실겁니다.
중학교 때는 같은 반 학생이 수업 끝나기 10분전부터 귓볼을 엄청 세게 주무르더니 종 치자마자 교실 뒤로 달려가 거울을 보며 압정을 가지고 스스로 귀를 뚫더군요.
깜짝 놀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소독도 안한 압정으로 얼마나 위험한 행동을 한건지...
귀를 마사지해주면 건강에 좋다고 하죠.
아기들의 귀는 말랑말랑해서 잘 접히는데 커갈수록 딱딱한 부분이 생기면서 접으면 아프게 되네요.
아파도 참고 귓바퀴를 마사지 해주면 눈이 번쩍 뜨이고 머리도 맑아지는 경험 해보신적 있으실겁니다.
통증이 심한 부분에 귀를 뚫어주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많아야 두세군데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제가 일곱살 되던 해, 엄마는 두통이 심해서 귀를 뚫으면 나아진...
중학교 때는 같은 반 학생이 수업 끝나기 10분전부터 귓볼을 엄청 세게 주무르더니 종 치자마자 교실 뒤로 달려가 거울을 보며 압정을 가지고 스스로 귀를 뚫더군요.
깜짝 놀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소독도 안한 압정으로 얼마나 위험한 행동을 한건지...
귀를 마사지해주면 건강에 좋다고 하죠.
아기들의 귀는 말랑말랑해서 잘 접히는데 커갈수록 딱딱한 부분이 생기면서 접으면 아프게 되네요.
아파도 참고 귓바퀴를 마사지 해주면 눈이 번쩍 뜨이고 머리도 맑아지는 경험 해보신적 있으실겁니다.
통증이 심한 부분에 귀를 뚫어주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많아야 두세군데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제가 일곱살 되던 해, 엄마는 두통이 심해서 귀를 뚫으면 나아진...
@난나 님께서 가지고 계신 사랑의 그릇이 좀 더 커지신 듯 합니다. 세월과 경험이 지나면서 좋은 것을 잘 본받고 아이들을 위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지도하시는 모습이 참 멋지십니다. 어린 아이들의 장점은 그냥 그대로 가지고 있는 순수함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나이가 들수록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것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자존심도 내려놓아야 하고, 좀 창피하거나 부끄러울 수도 있지만 적극적으로 물어보려는 모습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가르침만이 아닌 올바른 가치관도 함께 심어주는 선생님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