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4
저는 자면서 글을 쓰는 꿈을 꾼 적은 없지만, 꿈 자체가 너무 흥미진진해서 글로 꼭 옮기고 싶다고 생각하다가 깬 적은 몇 번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자다가 중간에 일어났으니 다시 금방 잠들어 버리고, 아침이 되었을 때는 아쉽게도 기억에서 모두 사라져 버렸더라고요.
평소 생활할 때도 글감이 떠올랐다가 잊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해서 집 안 곳곳에 필기도구를 두고 있습니다. 휴대전화를 켜고 타자를 치려는 찰나의 시간에도 휘리릭 흩어져버리곤 해서요. 덕분에 여기저기 이면지며 포스트잇 등이 낙서에 가까운 글씨로 채워져 있습니다. 언젠가 빛을 볼 날을 기다리면서 말이죠.
그나저나 요즘은 샤워를 하다가 문득문득 이야깃거리가 머릿속을 맴돌더군요. 요 녀석들이 장난기가 있는 건지 쉽게 잡혀줄 생각이 없나 ...
- 직장 이력 :
삼성전자 (휴대전화 설계),GM대우 (Door Trim 설계),LG전자 (신뢰성, 품질 개선)
- 작가 활동 :
스마트 소설집 [도둑년] 발간
제24회 월명문학상 당선
브런치 작가, 헤드라잇 창작자
@진영 예전에 미국 드라마에서 보니까 뇌에 칩(Chip)을 심어서 뇌와 인터넷 망을 연결하더라고요.ㅎㅎ 그러면 뇌가 생각한 것을 바로바로 업로드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물론 아직까지는 먼 미래의 일이겠지만요.^^
ㅎㅎ 머릿속에도 저장기능이나 북마크가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조만간 그런 기술이 등장하지 않을까요 뭔가 기계랑 연결하든지.
뇌는 건드리지 못할까요? ㅎㅎ
@진영 예전에 미국 드라마에서 보니까 뇌에 칩(Chip)을 심어서 뇌와 인터넷 망을 연결하더라고요.ㅎㅎ 그러면 뇌가 생각한 것을 바로바로 업로드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물론 아직까지는 먼 미래의 일이겠지만요.^^
ㅎㅎ 머릿속에도 저장기능이나 북마크가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조만간 그런 기술이 등장하지 않을까요 뭔가 기계랑 연결하든지.
뇌는 건드리지 못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