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준비

해핑닝크
해핑닝크 · 삷이 아름다운 이유
2023/05/23
이번 와이프병원에 입원하면서 보호자가 병원에 상주할 수가 없어 첫 차박을 했습니다

처음 차박시에 차 창문을 가릴게 없어 차안에서 누워있기가 부담이 되었는데 병원업무가 끝나는 시간이 되니 지하 주차장에 그 많았던 차들이 빠지고 저녁 10시가 되고보니 주차장에 주차된 차는 딱 4대 뿐이었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이블도 없이 그냥 날샘 비슨하게 잠을 자는둥 마는둥 그렇게 한 것이 차박의 첫 시작입니다

 딱히 차박을 할 생각은 아니었지만 병원에 입원한 와이프를 놔두고 나만 편한 곳에 가서 자기는 좀 그래서 제가 선택한 차박이었는데 생각보다 춥지도 않았고 지하 주차장 벽쪽에 콘센트도 있어 핸드폰 충전도 가능해서 그렇가 은근히 차박에 관심이 생겨서 이번에 차박용 아이템을 구입하려고 조금 알아봤는데 생각보단 비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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